단풍시작… 주말 전국 유명산에 등산객 등 북적

국립공원 설악산 고지대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지난 9월 27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단풍은 예년과 비슷한 9월 셋째 주부터 나타났다. 설악산의 최고봉인 해발 1,708m의 대청봉을 기점으로 중청(1,676m)과 소청(1,550m)에 오르는 등산로에서 붉게 물든 단풍이 눈에 띄고 있다. 심지어 남설악의 해발 1,000m 설악폭포 인근 등산로에서도 붉은 빛의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단풍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단풍이 예년보다 빨리 산 아래로 내려왔다는 의미는 아니다. 첫 단풍의 기록 시점은 산...

폭염 도시 ‘쿨링 숲벨트’로 기온 낮춘다

여름철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로 알려진 경북 영천과 경산, 대구의 기온을 낮추기 위한 쿨링 숲 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지난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여름 폭염 대책의 하나로 경산과 영천에 쿨링 숲 벨트를 만들기 위한 기본구상 용역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관련 예산 1억 원을 확보했으며 6개월 정도 용역을 거쳐 구체적인 규모 등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규모 숲과 분수·폭포, 안개 장치 등으로 기온을 떨어뜨린다는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OECD 중 고령화 가장 빨리 진행된다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1일 통계청의 ‘KOSTAT 통계플러스’ 가을호에 실린 ‘고령자의 활동제약과 건강수명’ 이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35개국 중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지난 2000년 고령화 사회(7.2%)에 진입한 데 이어 2018년 고령 사회(14.3%)에 진입하게 됐다. 무려 18년 만에 고령 사회 진입이다. 반면 프랑스는 고령화...

뒷좌석 안전띠 의무화,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앞으로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차량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단속에 적발될 수 있다. 이런 내용을 담고 올 초 국회를 통과한 개정 도로교통법은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아 적발될 경우 3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탑승자가 13세 미만 어린이라면 과태료는 6만 원으로 늘어나며 6세 미만의 영유아는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하게 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고등어~~ 어디까지 즐겨봤니? ‘제11회 부산고등어축제’ 개최

부산광역시 서구,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서구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1회 부산고등어축제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송도해수욕장, 부산공동어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등어가 팔딱! 부산 송도에 홀딱!”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비롯한 공연, 전시, 투어 등이 펼쳐지며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행사로 류태환 셰프의 고등어 쿠킹쇼, 송도 거북섬의 설화를 바탕으로한 창작뮤지컬 공연과 고등어를 주제로 한 고등어 러닝맨, 고등어 컬러레이스 등...

[윤성보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평화관광’ 길 트는 강원도,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 것”

안보관광에서 평화관광이 되기까지, 올림픽 유산과 DMZ를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계획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등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세계 유일 분단도 강원도가 평화 중심지로 도약할 토대가 마련됐다. 남북정상회담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비무장지대 긴장 완화와 남북 철도, 도로 연결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강원도의 주요 평화 시책들도 힘을 얻게 됐다. 10년 넘게 중단돼 온 금강산 관광 재개는 물론 동해관광 공동 특구...

동전노래방, 자판기 편의점 無人화 바람이 분다

‘無人버스, 無人편의점’ 등등, 최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IT 기술의 발달로 ‘무인 경제’가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업에서도 노동 인력은 줄이고 무인시스템을 갖춰 편의가 넘치게 됐지만, 무인화로 인해 찾아오는 일자리 감소에 대한 지적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인 경제란? 무인 경제는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제조, 제품, 서비스 등을 통해 경제활동이 이뤄진다. 현재 시장 규모를 하나로 파악하긴 힘들지만, 무인점포, 자율주행,...

[강석주 통영시장] “디즈니월드식 경영기법 도입해, 통영을 하나의 거대한 테마파크로 조성”

폐조선소 부지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미디어파사드 이용한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 등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도시로 570여 개의 보석 같은 섬을 거느린, 미국FDA가 인정한 청정해역과 수려한 해안선을 가진 도시다. 이와 더불어 눈길 주는 곳마다 예술과 낭만이 살아 숨 쉬는, 도시 그 자체가 관광자원이다. 올 8월 탑승객 연인원 1,300만 명을 돌파한 통영케이블카와 개장 1년 만에 180만 회의 탑승을 기록한 통영루지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전국적으로 설치...

[통영 추천 맛집] 원조의 숨결이 살아있는 ‘뚱보할매김밥’

통영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으며 또 많은 문학가와 예술가들이 배출되기도 했다. 예술 방면이나 문학 방면으로도 유명세가 뛰어나지만 음식면에 있어서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무김밥을 빼놓을 수가 없다. 충무에서 충무김밥을 파는 곳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원조 ‘뚱보할매김밥(대표 윤흥석)’이 있다. 이곳은 어두리 할머니가 가난했던 젊은 시절에 항남동의 근처 뱃머리에서 생계수단으로 김밥 장사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머리에 이거나 좌판을 들고 이동하면서 뱃사람들의...

[창원 추천 맛집] 아구찜 선봉장 ‘오동동아구할매집’

마산 명물 아구찜을 국민먹거리로 정착시켜 같은 생선인데도 표준말로는 ‘아귀’, 경상도 사투리로는 ‘아구’라고 하는데 ‘아구’라는 말이 더 친숙하고 맛있다는 상상을 하게 한다. 지금은 통합 창원시가 됐지만 마산의 명물인 아구찜을 제대로 먹기 위해 ‘아구찜거리’를 찾았다. 아구찜거리를 상징하는 조형물 안으로 들어서자 아구찜 식당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 아구할매로 유명한 김삼연 대표의 ‘오동동아구할매집’이 골목 첫 집에 자리 잡고 있다. ‘마산 아구찜’의 산증인인 김삼연 대표에게 아구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