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코리아둘레길 ‘남해안길’ 이름 국민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외곽을 잇는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쪽 길(이하 남해안 길)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남해안 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송호리에 이르는 약 1,700km의 길로, 한려해상과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 그리고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보유한 걷기여행길이다. 지난해 부산-순천구간 노선이 설정된 데 이어, 올해는 나머지 구간인 순천-해남 구간의...

문화재청, 「구 군산세관 본관」 사적 지정 예고 등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2일 『구 군산세관 본관』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고, 『칠곡 왜관성당』을 포함한 5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 예고된 「구 군산세관 본관」은 군산항에 1908년 군산세관의 본관으로 건립된 건물이다. 당시 감시계 청사와 감시 망루 등 다수의 시설물들이 함께 있었으나 현재는 본관과 창고만 남아 있다. 개항 초기 우리나라에 도입된 서양식 건축기법 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립 당시 건물의...

유럽여행 계획한다면, ‘홍역’ 조심해야

사계절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럽지역에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 홍역이 유행하는데 이탈리아, 루마니아, 그리스, 세르비아, 프랑스 등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홍역바이러스는 비말이나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데 전파력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보다 최대 18배, 독감보다 6~8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상생활에서 작은 접촉만으로도 홍역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홍역에 걸리면 10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뒤 고열, 기침,...

북한 관련 도서 판매량 역대 최고치 경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참가에 이어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6.12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북한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북한 관련 도서를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집계된 북한 관련 도서의 판매량은 약 3만 권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8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 5년간의 판매량 가운데 역대 최고치이자 3년간의 판매량 합계를...

개장 앞둔 동해안 해수욕장,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

7월 개장을 앞둔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이 일찍 찾아온 여름 더위에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3일 강해 동해안 시군에 따르면 최근 30도를 넘는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더위를 식히고자 동해 바다를 찾는 인파가 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거나 주변 송림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는데, 상당수가 백사장이나 송림 등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문제가 되고 있다. 패스트푸드 포장...

영화계 ‘미투’ 논란 김기덕 감독, 이혼 소장 접수

‘미투’ 논란이 됐던 김기덕 감독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김 감독 최측근의 말을 빌려 “김기덕 감독이 이번 미투 논란으로 이혼 소송까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 감독의 아내는 현재 이혼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감독님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가족으로서 살 수 없을 정도로 파경에 치달았고, 딸은 약 없이 잠을 자지 못할...

우리 문화유산 구글에서 실물처럼 보자

문화재청은 구글과 협업해 21일 온라인과 모바일앱에 ‘코리안 헤리티지’를 새롭게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은 우리 왕실 문화재와 무형유산을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 누리집에 ‘코리안 헤리티지’(Korean Heritage, 한국의 문화유산)로 새롭게 구축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실의 어보 및 어책’을 비롯해 총 2,500여 점에 달하는 박물관 소장품을 온라인 전시로 구성했다. ‘영조 어진(보물 제932호)’, ‘일월반도도(보물 제1442호)’ 등 엄선된 왕실 회화작품을 초고해상도(10억 픽셀...

6월 22일 ‘문화재지킴이의 날’ 제정, 21일 선포식 개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조상열)는 21일 경복궁 수정전 일대에서 ‘문화재지킴이 날’(6월 22일)을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기 위해 지난 2005년 4월부터 시작됐다. 13년이 지난 현재에는 전국 8만 4,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개인‧가족‧학교‧비정부기구 등)이 문화재지킴이로 위촉됐고, 기업과 공공기관 등 58개 협약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와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과 일상관리, 문화재 관리 사전점검과 순찰, 문화재 홍보, 장비...

문체부, ‘예술인 성폭력피해 신고상담센터’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은 지난 20일부터 ‘예술인 성폭력피해 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미투 운동을 시작으로 예술계 전반에 만연한 성폭력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100일 동안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와 공동으로 문화예술계의 성폭력 실태 조사를 위한 특별조사단(이하 특조단)을 꾸려 운영해왔다. 지난 19일에 100일간의 특조단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그간 함께 운영됐던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 상담센터’의 기능을 ‘예술인 성폭력피해 신고상담센터’에 승계해 예술인을 위한...

문체부, 2018년 하반기 관광기금 2,300억 원 융자 지원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관광사업체의 관광시설 확충과 경영 활성화를 돕기 위해 2018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18년 하반기에 총예산 4,950억 원의 46%인 2,300억 원을 융자할 계획이며, 관광사업체 약 320개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한다. ‘2018년 하반기 관광기금 융자지원 지침’은 21일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 공고된다.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업소(야영장업, 관광식당업, 한옥체험업, 숙박업)의 시설자금에 대해 1.25%포인트(P) 우대금리를 적용함으로써 ‘한국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