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3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로 전통문화의 향기 전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봄기운이 피어나는 3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향기로움을 전할 계획이다. 봄을 알리는 첫 행사는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3월 8일/서울특별시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의 공개행사 ‘피리 정악’이다. ‘취타’란 부는 악기인 ‘취악기’와 치는 악기를 일컫는 ‘타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대취타’는 왕이나 귀인의 행차, 군대의 행진에서 취고수들이 연주하는 행진음악으로 매우 씩씩하고 장중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공개행사에서 선보이는 피리정악...
재밌고 편리한 드론 vs 여행지에서는 나쁜 드론
드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공중을 자유롭게 날며 촬영하는 드론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즐거운 취미다. 초창기에 값비싼 드론에 비해 저렴한 가격, 다양한 모델의 제품이 쏟아져 나온 것도 드론의 열풍을 부추겼다. 여행지에서 드론을 활용한 결과물은 오래도록 기억할만한 장관을 남기기도 한다.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은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남겨준다. 그런데 촬영자에게는 즐거움이지만 주위 관광객들에게는 ‘민폐’라는 지적이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드론...
작년 관광수지적자 14.7조 원, 사상 최대
작년 관광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반도 배치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줄어든 데다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여행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2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작년 관광수입은 133억2천370만 달러로 전년보다 22.5% 감소했다. 같은 기간 관광지출은 270억7천290만 달러로 14.3% 증가했다.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는 137억4천920만 달러로 전년보다 111.9% 늘어났다. 2001년 이후 17년째 적자이며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작년 관광수지 적자를 2월 20일 원/달러...
김기덕 감독 성폭행 논란에 영화 팬들 너도나도 ‘미투 운동 지지’
영화감독 김기덕이 여배우 성폭행 논란을 빚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영화 웹사이트 맥스무비의 설문조사에 영화 팬들 대다수가 미투 운동을 지지할 것이며 영화를 불매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감독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배우들이 지난 3월 6일 MBC ‘PD수첩’을 통해 사실을 폭로하면서 김 감독은 영화계 미투 운동의 핵심인물로 떠올랐다. 세계적인 거장으로 평가받았던 김 감독의 성 추문은 외신들 사이에서도 충격적인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 더군다나...
전통시장 청년몰, 지원 끝나면 줄줄이 폐업
전통시장 살리기와 청년실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통시장 청년창업지원사업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을 전통시장으로 유입시켜 청년에겐 기회를 전통시장엔 활력을 불어넣는 신선한 시도였지만, 살아남는 건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실정이다. 청년에게 창업기회를 주기 위해 생긴 ‘이화 스타트업 52번가’(일명 오이길) 22개 점포 중 폐업, 공사, 전포이전 등의 이유로 단 7곳만이 거리를 지키고 있었다. 오이길은 지난 2016년 예비...
北 방문 결과 청와대서 브리핑..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남북 제반 현안 폭넓게 논의”
이틀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환한 대북특사단이 지난 6일 오후 8시 청와대에서 북한 방문 결과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했다. 정의용 수석대북특사(국가안보실장)는 “방북 기간 중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4시간 이상을 함께 보내며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와 뜻을 전달하고 남북 간 제반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며 남북 정상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 국가안보실장은 대북특사단이 김영철...
울산문예회관, 오는 8일부터「공공미술 야외조각전」 연중 상설 개최
울산 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이 열린 야외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야외전시장에 다양한 조각 작품을 전시해 연중 상설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Ⅰ부 전시를 시작으로 7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Ⅱ부 전시로 이어지며, 서울, 경기, 광주, 대전, 부산, 울산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총 24점을 만나볼 수 있다. Ⅰ부 전시에는 김태인, 박순민, 박정용, 김숙빈, 정찬우, 백재현, 이송준 등 7명의...
담양 첫 ‘국공립어린이집’ 문 열어.. 수준 높은 보육기반·보육 공공화 마련
지난 5일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한 김기성 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북면 사창동길에 국공립수북어린이집 개관식이 개최됐다. 담양군은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보육수요를 충당하고, 취학 전 아동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었다. 그 결과 노후화된 기존 민간시설인 수북어린이집(원장 이정순)을 기부채납 받아 약 6억 원의 리모델링 사업비를 투자해 국공립으로 전환해 위탁 운영한다고 전했다. 담양군은 정부의 100대 정책 중 하나인...
이성호 양주시장, 읍면동 간담회 순회 일정으로 시민과 현장 소통
이성호 양주시장이 2018년 읍면동 순회 간담회로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11개 읍면동에서 시민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양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참여와 소통의 열린 시정으로 감동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난달 27일 백석읍 간담회에는 이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시민이...
제주 게·하 살인사건으로 공포에 떠는 여성 혼행족
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자, 혼자 여행을 즐기는 이른바 ‘혼행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SNS를 통해 피해 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도내 게스트하우스 또한 예약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월 11일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2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정민(만 32세)씨가 사라지고 연락이 끊긴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