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수국 물결 속으로…부산 대표 여름축제 9일 화려한 개막
5천여 그루 수국 만개…공연·체험행사와 다누비열차 특별 운행으로 관람객 맞이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초여름의 절정을 알리는 수국이 태종대를 화려하게 물들인다.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꽃 축제인 '제16회 태종대 수국꽃 문화축제'가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태종대유원지 태종사와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를 앞둔 태종사 일대에는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하며 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정성껏 가꿔온 30여 종, 5천여 그루의 수국이 산사와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장관을 이루며...
청년 아이디어로 지역관광 키운다…관광공사·관광학회, 관광두레 육성 맞손
창업부터 사업 고도화까지 전문가 밀착 지원…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기대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지역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청년에게서 찾기 위한 협력이 본격화됐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학회가 손을 맞잡고 청년 창업과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한국관광공사는 2일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한국관광학회와 '청년 관광두레 플러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의 관광자원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AI 의료혁신 한자리에…’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 대구서 막 올랐다
글로벌 의료기업·전문 의료인 3만여 명 집결…투자·수출·병원 구매상담까지 비즈니스 플랫폼 확대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인공지능(AI)이 바꿔갈 미래 의료산업의 청사진이 대구 엑스코에서 펼쳐졌다. 첨단 의료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 전문 전시회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3일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주요 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를 잇는 K-디지털 헬스의 허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5일까지...
미국관광청 “건국 250주년, 대자연 속 모험 떠나볼까”…전역 아우르는 아웃도어 여행지 공개
하이킹·빙하 투어·야생동물 관찰까지…미국 곳곳에서 만나는 색다른 자연 여행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광활한 대지와 웅장한 산맥,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과 사막. 미국관광청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의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 여행지를 공개하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미국관광청은 자연 속에서 모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며 하이킹과 동굴 탐험, 빙하 체험, 야생동물 관찰 등 미국만의 대자연을 경험할 수...
아우라지 물들이는 황금빛 달맞이꽃… 정선, 새로운 관광명소 조성 나선다
경관단지 넘어 체험·가공식품 연계… 지역경제 살릴 관광 콘텐츠 육성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정선 아우라지 일대가 여름이면 황금빛 달맞이꽃으로 물든 새로운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다. 아름다운 꽃길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험과 먹거리, 지역 특산품 개발까지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정선군은 아우라지와 뗏목 체험으로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여량면 갈금리 일원에 '황금빛 달맞이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우라지...
서울 청계천에 펼쳐지는 강원의 힐링 여행… ‘2026 강원 웰니스 페스타’ 개최
7월 4~5일 하이커 그라운드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12개 기관 공동 참여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강원의 자연과 치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 축제가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계천 하이커 그라운드 야외 앞마당에서 ‘2026 강원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의 웰니스 관광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대구치맥축제 화려한 개막…도심 가득 치맥 열기, 세계인 축제로 비상
대형 지구본 점등식부터 FT아일랜드·10CM 공연까지…AI 서비스 더해 5일간 축제 시작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여름밤 대구가 치킨과 맥주를 든 시민들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1일 오후 두류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닷새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는 ‘치맥26(이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를 목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에서 펼쳐졌다....
“국가도시공원·세계유산 등재는 병행 가능”… 시민단체, 낙동강하구 기자회견 내용 정면 반박
범시민추진본부 "국가도시공원 지정이 세계자연유산 등재 걸림돌 아냐… 오히려 보전 가치 높이는 기반"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낙동강하구 지정을 추진 중인 시민단체들이 '국가도시공원 지정 대신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두 사업은 서로 대체 관계가 아닌 병행 추진이 가능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상임공동대표 박성환 외)와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상임공동의장 정의화 외)는 2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의 기자회견 내용에 사실관계 오류가 있다며 국가도시공원 지정과 세계자연유산...
400년 역사 품은 남원 광한루, 국보 됐다
춘향전 무대이자 호남 대표 누각… 역사·건축·문화예술 가치 인정받아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전북 남원의 상징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누각인 광한루가 마침내 국보의 반열에 올랐다. 조선 후기 관영 누각으로서의 역사성과 뛰어난 목조건축미는 물론, 판소리와 소설 '춘향전'의 무대로 이어져 온 문화사적 가치까지 인정받으면서 약 400년의 시간을 품은 건축유산이 새로운 위상을 갖게 됐다. 국가유산청은 「남원 광한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광한루는 조선 후기 호남을 대표하는...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첨벙… 함안 입곡 숲속 물놀이장 4일 개장
8월 15일까지 운영… 성수기에는 매일 개방, 가족 단위 피서객 위한 안전·편의시설도 새단장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아이들의 물장구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진다. 함안군 산인면 '입곡 온그대로 숲속 어린이 물놀이장'이 여름철 가족 피서객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오는 4일 문을 연다. 함안군은 입곡 온그대로 숲속 어린이 물놀이장을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초기에는 주말을 중심으로 개방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25일부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