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열기 미국 전역으로 확산…“경기장 밖이 더 즐겁다”

개최 도시마다 공연·전시·미식 축제 풍성… 미국관광청, 월드컵 연계 여행 콘텐츠 공개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2026 FIFA 월드컵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 전역이 축구 축제를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경기장 안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승부만큼이나 도시 곳곳에서는 음악과 예술, 음식,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 세계 축구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관광청(Brand USA)은 최근 월드컵 개최 도시와 각국 대표팀 베이스캠프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장흥무산김, 세계 식탁 향해 출항…10개국 유통망 통해 수출 확대

 장흥군·장흥무산김·K-글로벌 푸드 업무협약 체결…친환경 김 브랜드 세계화 본격 추진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청정 바다와 해풍이 키워낸 장흥무산김이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기 위한 수출 기반이 마련되면서 장흥을 대표하는 특산품의 세계화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장흥군은 1일 장흥무산김㈜, K-글로벌 푸드와 함께 장흥무산김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흥군과 장흥무산김 관계자, K-글로벌 푸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식물 이야기에 귀 기울이니 온실이 더 특별해졌다…환호공원 식물원 해설투어 인기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무료 온실 탐방 운영…관람객 맞춤형 스토리텔링 호응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포항 환호공원 식물원 온실에 들어선 관람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해설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식물 하나하나에 담긴 생태와 이야기가 전해지자 평범한 관람이 특별한 체험으로 바뀌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온실 해설 투어’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온실 해설 투어는 경북생명의숲 소속 숲해설가와 함께 식물원 온실 내부를 둘러보는...

숲에서 따고 식탁에서 맛보다…괴산 산촌 미식여행에 참가자들 ‘호응’

임산물 채취부터 요리 체험까지…‘이웃산촌여행 미식편’ 통해 산촌 먹거리 가치 재조명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초여름 햇살이 스며든 괴산의 숲길. 참가자들은 숲속에 자라는 취나물과 다양한 임산물을 직접 살펴보며 산촌의 자연을 만끽했다. 이어 채취한 식재료가 한 접시 음식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산촌 미식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했다. 지속가능한 미식을 추구하는 내일의식탁은 한국임업진흥원, 괴산 숲푸드스쿨과 함께 지난 5월 27일 괴산 화담원에서 ‘이웃산촌여행 미식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숲에서 식탁까지’를 주제로...

장흥 민물장어, 대기업 식탁 오른다…구내식당 통해 소비 확대 나서

해수부·GS리테일 협력 특식 행사 개최…기업 급식 연계한 새로운 수산물 판로 모델 주목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점심시간을 앞둔 서울 강남 GS타워 구내식당. 식판 위에 정성스럽게 담긴 장어덮밥과 장어철판구이에서 고소한 향이 퍼지자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남 장흥에서 생산된 국내산 민물장어가 대기업 임직원들의 식탁에 오르며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2일 GS타워 구내식당에서 GS리테일, 한국어촌어항공단, 민물장어자조금단체와 함께 국내산 장흥 민물장어 특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이 동남권 관광 허브 돼야”…관광업계, 초광역 관광 전략 머리 맞댔다

부산관광미래포럼 개최…체류형 관광 확대와 동남권 연계 협력 방안 논의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초광역 관광 시대를 맞아 부산이 동남권 관광의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관광업계와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 관광의 미래 성장 전략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관광공사는 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16회 부산관광미래포럼’을 개최했다. 부산은행 후원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관광업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꽃길 따라 13만 명 찾았다…함안 악양둑방, 봄꽃 명소 입증

 꽃양귀비·수레국화 만개한 경관단지 성황…농특산물 판매 2억5천만 원 기록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남강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꽃길이 봄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붉은 꽃양귀비와 푸른 수레국화가 바람에 흔들리는 함안 악양둑방 봄꽃 경관단지가 올해도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지역 대표 관광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함안군은 지난 5월 9일부터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한 악양둑방 봄꽃 경관단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남강변을 따라 조성된 악양둑방길 7.2㎞ 구간과 둔치 13ha에는...

지역의 숨은 매력 찾는다…경기 로컬여행 파트너스 본격 가동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민간 관광기업 41곳과 협력체계 구축…지역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지원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지역 곳곳에 숨겨진 관광자원을 새로운 여행 콘텐츠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민간 관광사업자들과 손잡고 지역 고유의 매력을 발굴하는 ‘경기 로컬여행 파트너스’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경기 로컬여행 파트너스’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단체 41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5월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해수부 추천 바다 여행…맛보고, 걷고, 머무는 6월의 바다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6월, 바다는 한층 깊고 풍성한 매력을 드러낸다. 제철 수산물 키조개와 전갱이부터 제주와 부산의 어촌마을, 희귀 해양생물 망해송, 야구등대로 불리는 칠암항 남방파제등대, 그리고 경남 고성의 무인도서 무도까지.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6월의 바다 키워드를 따라 여름의 시작을 만나는 여행을 떠나보자.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제주의 숨결과 부산의 정취, 하도마을·공수마을 제주 제주시 하도마을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녀 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다. 해녀와 대화를 나누고 물질체험을 하며...

셰프들이 섬 식당에 남긴 레시피…비양도, ‘맛의 섬’으로 새 출발

스타 셰프 7인과 주민들이 함께 만든 미식 축제 성황…이틀간 1,600명 찾아 지역관광 새 가능성 확인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제주 바다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섬 비양도가 향긋한 음식 냄새와 여행객들의 발길로 활기를 되찾았다. 유명 셰프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든 특별한 음식들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비양도가 새로운 미식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서 미식 페스티벌 ‘맛잇는 상생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