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품은 수원, 축제와 맛으로 빛나다”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글로벌 관광도시
수원특례시는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글로벌 축제, 스마트 관광, 지역 상생 생태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미디어아트 같은 대표 축제는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으며, 통닭과 갈비 등 특산 먹거리는 미식 관광의 매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광교호수공원, 수목원, 전통시장 등 도심 곳곳의 자원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로 확장되고 있다.수원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대와 참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문화관광저널은 지자체 탐방 시리즈로 10월호에는 수원특례시를 찾아 이재준 시장으로부터 수원의 정책과 비전, 문화관광 자원 등을 들어봤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수원특례시의 문화 관광 중점 정책은
“첫째,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겁니다.
2026년은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 2027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이를 맞아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같은 대표 축제를 세계적인 콘텐츠로 키우고, 국제행사와 MICE 사업을 연계해서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려 합니다. 또 다국어 안내, 모바일 결제, 외국인 친화형 홍보를 통해 세계인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스마트 관광과 AI 기반 디지털 전환입니다.
수원시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공식 관광 앱 ‘터치수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관광지 정보, 체험 예약, XR버스 1795행, AR·VR 콘텐츠, 오디오가이드, AI 추천코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수원을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경험의 질을 계속 높여 나가겠습니다.
셋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생태계 구축입니다.
관광이 지속가능하려면 주민, 상인,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예술인,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특히 행궁동은 주민과 상권이 관광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해온 곳인데요, 지역 기반 크리에이터 양성, 상권 주도 관광상품 개발, 연계 마케팅을 통해 관광 수익이 지역사회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시에 관광객 증가로 생길 수 있는 소음, 주차 문제 같은 생활 불편을 줄여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넷째, 관광권역을 수원 전역으로 확장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 관광의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광교호수공원, 수원컨벤션센터, 국립농업박물관, 수목원, 만석거, 스타필드 수원, 타임빌라스 수원 등 다양한 자원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4개 구별 대표 관광지를 발굴·육성해서 행궁동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수원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수원특례시의 경쟁력 있는 문화 관광 자원은
“첫째, 수원의 대표 자원은 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입니다.
수원화성은 정조대왕의 개혁정신과 조선 후기 과학기술, 도시계획 성과가 집약된 공간으로, 수원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브랜드입니다. 화성행궁과 행궁동 일대는 역사유산과 주민의 일상, 전통시장, 카페, 공방, 로컬 상권이 어우러진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화성문화제, 미디어아트, 야간개장 등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둘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복합 관광 자원입니다.
수원은 수원화성, 화성행궁, 만석거, 축만제, 전통시장 같은 역사문화 자원과 함께 광교신도시, 수원컨벤션센터, 광교호수공원, 스타필드 수원, 타임빌라스 수원 같은 현대적 관광자원을 동시에 갖춘 도시입니다. 특히 광교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세계조경가협회상과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은 곳이에요. 야경과 수변 공간이 매력적이고,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광교권역은 MICE 관광과 도시형 여가관광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입니다.
셋째,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생태형 자원입니다.
수원은 가족 체류형 관광에 적합한 자원이 많습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이 농업문화와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시설이고,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지입니다. 또 스타필드 수원, 타임빌라스 수원 같은 복합몰은 날씨 영향을 덜 받는 실내형 관광자원으로, 쇼핑·문화·휴식이 결합된 가족 관광 코스로 활용 가치가 큽니다.
넷째, 축제·야간관광·K-콘텐츠를 결합한 자원입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60년 넘게 이어져 온 대표 시민축제이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여러 지자체가 함께하는 대규모 역사문화 콘텐츠입니다. 여기에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화성행궁 야간개장, 만석거 새빛축제, 광교호수공원 드론 라이트쇼 같은 프로그램은 수원의 밤을 관광자원화하는 핵심 콘텐츠죠. 또 수원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어서, K-콘텐츠 촬영지를 찾는 관광 트렌드와 연결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원특례시의 대표적인 축제와 육성방안은
“먼저, 수원화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표 축제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그리고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대표적입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의 상징적인 축제입니다.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로, 시민 참여와 전통·공연·관광 콘텐츠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문화자산이죠. 앞으로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키워갈 계획입니다. 축제 기간과 공간을 확대하고,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한 몰입형 콘텐츠와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글로벌 OTA를 통한 관광상품 판매, 해외 홍보, 다국어 안내와 환대환경 개선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왕실 퍼레이드입니다.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 회갑을 맞아 진행한 원행을 『원행을묘정리의궤』 기록을 바탕으로 재현한 행사인데요, 올해는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전통 재현행렬의 역사성과 품격은 계승하면서 시민 퍼레이드, 공연·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나아가 서울에서 수원, 화성으로 이어지는 ‘K-컬처로드’로 확장해 대한민국 대표 K-헤리티지 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입니다.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첨단 미디어기술과 결합한 프로그램인데요, 올해는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화서문에서는 프로젝션 매핑과 전통무용, 발레, 드론 퍼포먼스 등을 결합한 ‘인연의 빛’을 선보이고, 관람객이 휴대전화 불빛으로 공연을 완성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 화서문·장안공원·장안문을 하나의 야간관광 동선으로 연결해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국제 자매도시 공연단 초청, 다국어 안내, 지역 예술인과 상권 연계로 글로벌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결국, 수원은 축제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찾고, 축제를 계기로 더 오래 머무는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역사성과 세계유산적 가치를 바탕으로 첨단기술과 현대적 콘텐츠를 접목해 시민·관광객·지역상권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축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수원의 대표 야간관광 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입니다.”

수원특례시의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홍보 전략은
크게 네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첫째, 수원만의 독창적인 로컬 브랜딩입니다.
예를 들어 프로야구 관람과 궁중다과 체험을 결합한 ‘스포츠로얄’, MZ세대를 겨냥한 ‘런트립’,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한 ‘치킨벨트’, 그리고 수원의 대표 맛집을 선정한 ‘수원맛선 100’ 같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포츠와 미식을 결합해 수원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거죠.
둘째, 관광권역의 외연 확장입니다.
행리단길에 집중됐던 관광객의 발길을 팔달산, 공방거리, 남수헌 등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또 만석거축제, 서호호수공원 인디밴드 페스티벌처럼 지역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수원 전역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셋째, K-컬처와 연계한 화성행궁 콘텐츠 고도화입니다.
수원한옥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K-드라마 촬영지를 관광명소로 만들어 국내외 한류 팬들이 수원을 찾도록 할 계획입니다.
넷째, 관광객의 여행 과정에 맞춘 4단계 선순환 마케팅입니다.
먼저 광화문과 인천공항 같은 주요 거점과 대형 미디어를 활용해 수원 관광을 알리고, SNS와 온라인 채널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후 글로벌 OTA를 통해 관광상품 예약과 실제 방문으로 연결하고, 마지막으로 방문객의 후기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구조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4월 박지성 선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선수들의 수원 방문입니다.
연무대에서 국궁을 체험하고, 화성어차를 타고 수원화성을 둘러본 뒤 수원 왕갈비를 맛보는 등 대표 관광코스를 경험했는데요, 이 모습이 유튜브와 선수들의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지면서 수원의 매력을 세계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해외 관광객에게는 수원화성과 K-컬처를 중심으로 글로벌 OTA와 SNS 홍보를 강화하고, 국내 관광객에게는 스포츠·미식·축제 같은 체험형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수원을 단순히 한 번 들르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가장 큰 계획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입니다.
2026년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 202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30주년을 맞아 종합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이후 10년간 성장한 수원 관광을 점검하고,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으려 합니다. 비전은 ‘관광으로 기록되다, 국가대표 관광도시 수원’이고, ‘Suwon For You’라는 슬로건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고 즐겁게 수원을 방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둘째, 관광 콘텐츠 발굴과 혁신사업입니다.
K-콘텐츠 기반 관광 인프라를 확산해 수원에서 촬영된 드라마·영화 로케이션을 관광자원으로 만들고, 일상 공간에서도 K-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수원의 대표 먹거리인 통닭과 치킨문화를 K-미식 콘텐츠로 발전시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수원 전역을 관광지로 확장하는 거점형 정책입니다.
그동안 관광이 화성과 행궁동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수원역, 화성행궁, 수원컨벤션센터, 111CM, 수원수목원 등 주요 거점에 관광 안내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 ‘1구 1대표 관광지’ 사업을 통해 4개 구별 대표 관광지를 발굴·육성해 관광객의 이동과 체류를 광교·서수원·북수원 등 다양한 권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넷째,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행사 유치와 관광 수용태세 개선입니다.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한·중·일 PD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같은 국제행사를 통해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를 넓히고, 수원의 역사문화와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겠습니다. 동시에 다국어 안내, 화성행궁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민간시설 경사로 설치, 알리페이 프로모션 등으로 관광객 편의를 높여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수원을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수원특례시의 대표적인 특산물과 먹거리는
“첫째, 수원하면 역시 ‘통닭’입니다.
수원 통닭은 오랜 시간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 먹거리예요.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전통시장, 행궁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즐기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수원의 역사문화 관광과 미식 관광을 연결하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앞으로 통닭거리, 통닭거리 축제, 치킨벨트 사업 등을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원의 맛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둘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다양한 먹거리입니다.
수원화성 주변에는 9개의 전통시장이 있어 역사문화 탐방과 시장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지동시장, 못골시장, 팔달문시장 같은 곳에서는 통닭, 순대, 만두, 분식, 전통 간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죠. 이런 전통시장 먹거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과 수원의 일상을 체험하는 관광 콘텐츠로서 의미가 큽니다.
셋째, 수원갈비입니다.
두툼한 소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는 수원갈비는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한 음식이고, 수원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입니다.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였던 수원은 상업 활동이 활발했고, 우시장과 축산물 유통이 발달하면서 질 좋은 소고기를 활용한 갈비 문화가 자리잡았습니다. 그래서 수원갈비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수원의 역사, 상권, 접객문화가 함께 만들어낸 상징적인 미식 관광 자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독자들에게 한마디
“수원시는 관광을 통해 시민의 일상이 더 즐거워지는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관광은 외부 관광객만을 위한 산업이 아니라,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도시를 새롭게 발견하고 여가를 즐기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생활문화입니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광교호수공원, 만석거, 국립농업박물관, 수원수목원, 전통시장, 행궁동 골목상권 등 수원 곳곳에는 시민들이 먼저 즐기고 사랑할 만한 자원이 많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이 수원의 매력을 발견하고 주변에 소개해 주시는 것이 수원 관광을 활성화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수원 방문의 해’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입니다.
2026년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 202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30주년을 계기로 수원 관광을 새롭게 도약시키겠습니다. 이 캠페인은 시민, 상인, 문화예술인, 청년, 관광업계, 숙박·외식업계, 자원봉사자, 지역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전체의 프로젝트입니다. 친절한 환대, 깨끗한 거리, 지역 상권 이용, 축제 참여, SNS 홍보, 관광객 안내 등 시민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수원을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수원은 전통과 현대, 역사와 일상, 사람과 기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입니다.
수원화성의 역사성과 행궁동의 일상, 광교의 현대적 도시경관, 수목원과 호수공원의 생태자원, 통닭거리와 전통시장의 먹거리, 미디어아트와 드론쇼 같은 야간 콘텐츠가 어우러져 수원만의 매력을 만들어냅니다. 수원시는 시민의 삶을 존중하면서도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과잉관광으로 인한 불편은 줄이고, 관광이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청년 일자리, 도시 브랜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수원은 이미 세계유산을 품은 도시이자 앞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충분히 가진 도시입니다. 수원시가 준비하는 축제와 관광 프로그램을 많이 즐겨주시고, 가족과 친구, 국내외 지인들에게 수원의 매력을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객에게 따뜻한 미소와 환대를 건네 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수원 관광의 품격이 높아집니다. 함께 힘을 모아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국내 대표적인 도시 설계 전문가다. 노량진 뉴타운, 행정중심복합도시, 수원 호매실·화성 봉담·위례·광명지구 택지개발, 마곡 신도시,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등 국내외 주요 신도시의 총괄계획과 설계를 맡아온 도시설계 분야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1965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난 그는 1987년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조경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와 이공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초빙교수로도 활동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연합, 환경정의시민연대 등 시민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수원시 제2부시장을 거쳐 행정 경험을 쌓은 그는 현재 제29·30대 민선 수원특례시장을 맡고 있다. 도시 설계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시민운동가로서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수원의 미래 비전을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