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바다 위에 다시 춤추는 물줄기… ‘춤추는 바다분수’ 4월 재개
케데헌 OST·악동뮤지션 음악 입힌 새 연출… 축제 기간 낮 공연도 확대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전남 목포 앞바다에 설치된 ‘춤추는 바다분수’가 다시 움직일 채비를 마쳤다. 겨울 동안 멈춰 있던 노즐이 점검을 마치고 시험 가동에 들어가자,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솟구치며 현장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다. 목포시는 동절기 시설 보강을 위해 중단했던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을 오는 4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새 시즌 첫 공연은 기존...
의령 홍의장군축제 개막 앞두고 현장 분주… “의병정신, 미래 100년으로”
4월 16일부터 4일간 개최… 체험형 프로그램·야간 ‘홍의야행’ 첫 선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남 의령군 의령군민공원 일대가 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행사장 곳곳에는 체험 부스와 구조물이 들어서고, 스태프들은 동선 점검과 리허설에 여념이 없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홍의장군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채비에 들어갔다. 의령군은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홍의장군축제’를 개최한다. 반세기를 넘어선 이번 축제는 의병정신을 현재와 미래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관계자들은 “단순한 역사...
달빛 아래 열린 창덕궁 밤길… “청사초롱 들고 걷는 봄 궁궐”
4월 16일부터 ‘창덕궁 달빛기행’ 운영… 3월 23일부터 추첨 응모 시작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봄기운이 스미는 저녁,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자 은은한 등불이 길을 밝힌다. 금호문 안으로 들어선 관람객들은 청사초롱을 손에 들고 고요한 궁궐...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9편, 광화문 스크린에 오른다
4월 1일부터 씨네큐브서 특별 상영전…감독·배우 참여 씨네토크도 이어져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서울 광화문 한복판 극장가에 부산의 영화 열기가 옮겨온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영화들이 스크린을 다시 밝히며 관객들과 재회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광화문행 영화열차 2026 –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상영회’를 연다고 밝혔다. 극장 측에 따르면 개막을 앞둔 현장은 프로그램 안내 배너와 포스터가 설치되며 상영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상영회는 지난해...
문화 에세이 l 화(怒)를 못 참으면 분노조절장애일까
"분노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 “듣기 싫어요, 그만해요! 당신은 꼭 그렇게 쓴소리를 해야 하는 거야?” “왜 화를 내나요? 큰소리 안 치면 말을 못합니까? 조용히 이야기해도 되잖아요! 제 말이 틀린 게 있어요?” “당신이 먼저 큰소리쳤잖아!” 사소한 문제가 큰소리로 번져 서로의 감정을 깊게 후벼 판다. 상대방이 수그러들면 금세 조용해지지만, 대꾸를 하고 같이 화를 내면 분노는 더 커진다. “조금만 참았으면 될 걸…”...
[포토 뉴스] 봄비에 깨어난 목련, 희망의 전령사
전날 내린 봄비에 목련이 화려하게 자태를 드러냈다. 순백의 꽃잎이 가지마다 만개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목련은 꽃이 진 뒤 푸른 잎을 틔우며 계절의 흐름을 전하는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그 꽃말은 ‘고귀함’, ‘순결’, ‘자연에 대한 사랑’으로, 새 출발과 희망을 상징한다. 하늘을 향해 활짝 피어난 목련의 자태는 겨울의 끝자락을 밀어내고 따뜻한 계절의 도래를 알리는 신호탄처럼 느껴진다. 이번 목련의 만개는 단순한 자연의 풍경을...
태안해양치유센터,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해양치유 거점 부상
충남 지자체 시설 첫 사례…뷰티·스파 분야서 국가 인증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태안해양치유센터가 해양치유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에 신규 선정됐다. 충남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사례로, 지역 해양 자원의 가치가 국가 차원에서 확인됐다는 평가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치유와 휴식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현장 평가를...
경기 북부 숨은 관광자원 ‘마이스’로 부상…여행업계 팸투어 마무리
포천·동두천·의정부 잇는 체험형 코스 점검…상품화 가능성 확인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북부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이스(MICE)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팸투어 현장에서는 기업 행사와 인센티브 관광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경기관광공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포천시, 동두천시, 의정부시 일대에서 ‘경기 북부 마이스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국내 여행사와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해 주요 관광 인프라를...
3000명 한마음 줄당기기…함안 칠원고을줄다리기 20일 개막
130m·40톤 대형 줄로 청룡·백호 대결…전야 공연·불꽃놀이까지 풍성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남 함안군 칠원읍 일대가 전통 민속행사를 앞두고 들썩이고 있다. 읍사무소 앞 도로에는 대형 줄 설치를 위한 준비 작업이 이어지고, 주민들은 행사 리허설과 동선 점검에 나서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함안군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칠원읍사무소 앞 도로 일원에서 칠원고을줄다리기를 개최한다. 삼칠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행사로,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의 핵심인...
BTS 공연 앞두고 서울 전역 ‘케이-컬처’로 물든다
국립문화기관 5곳 특별 프로그램 가동…전시·공연·체험 결합한 문화 축제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탄소년단의 복귀 공연을 계기로 서울 도심 전역에 ‘케이-컬처’ 확산에 나섰다. 공연을 앞둔 3월 중순, 주요 국립문화기관에는 외국인 관람객을 포함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문화 체험 프로그램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문체부는 3월 20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5개 기관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기관은 공연을 찾는 해외 팬들이 자연스럽게...










![[포토 뉴스] 봄비에 깨어난 목련, 희망의 전령사](https://tourjournal.kr/won/wp-content/uploads/2026/03/목련-640x89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