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 이제는 ‘워케이션’
보통 휴가철이라고 하면 7,8월 여름 시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가을이나 겨울에 늦은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북적이는 인파와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고 한가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일과 직장에서 잠시 벗어나 리프레쉬, 재충전을 도모하는 시간은 점차 다양한 형태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는 쉬면서 일하는 ‘워케이션(Worcation)’이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워케이션은...
만원의 행복, 올가을엔 경북 해파랑길 걷기 어떠세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지난 13일 경북 해파랑길 걷기 1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수려한 절경으로 정평이 난 해파랑길 포항 15코스(호미곶~흥환보건소, 13km)를 걸었다. 이 코스는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호미곶 일대의 절경을 감상하며 걷는 길로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인 ‘해안누리길’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해안 절경을 즐긴 참가자들은 포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으로 이동해 자유시간을 보냈다. 죽도시장은 2,500여 개의 점포를 가진...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0월 13일(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및 단계적 확대 방안’ 발표에 따라, 10월 말까지 경기장 수용 인원의 30% 범위에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허용하며, 코로나19 및 관람 질서 안정화 추이에 따라 11월 중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50%까지 관중 입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스포츠는 5월 무관중 개막 이후, 7월 26일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
남성용, 여성용 구분없는 젠더뉴트럴이 뜬다
남자 아이돌이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고, 여자 배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루즈핏의 정장을 입는다. 교복 광고에는 여학생이 바지를 입고 등장하고, 남녀공용 유니폼을 입은 항공사도 나타났다.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젠더뉴트럴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젠더뉴트럴(gender neutral)은 ‘성 중립’을 뜻하는 단어로, 기존의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이 흐릿해지고 그 구분이 없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유니섹스와는 달리 남녀(젠더) 구분 자체를 없애고 중립성을 지향해...
한 달이 어려우면 일주일이라도, 체류형 여행의 시대
한 달 살기 열풍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올해 들어 닥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울증 ‘코로나 블루’로 인해 긴 시간 여행을 떠나는 것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 달 살기는 직장인에게는 여전히 꿈의 영역이다. 이변이 있지 않는 한 회사 내에서 자유롭게 한 달씩 휴가를 쓸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에, 한 달 살기는 퇴사를 해야만 즐길...
혼자서 즐기는 부산 여행
영화 속 꽃분이네가 살아 숨쉬는, 국제시장 부산이 한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래규모가 큰 상업도시로서 이름을 떨치게 해줬던 상징적인 곳이 바로 국제시장이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시작하면서 시장으로 형성됐으며, 미군이 진주하면서 군용물자와 함께 온갖 상품들이 부산항을 통해 밀수입됐는데 이들 밀수입 상품들은 국제시장을 통해 전국 주요시장으로 공급됐다. 국제시장은 시장의 규모가 크고 외국물건 등 없는 게 없을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있는 대로...
정책을 듣는다 |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
부산 대한민국 1호 국제관광도시 선정 “주민이 운영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1월 28일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 대상지로 국제관광도시에 부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부산은 관광 기반시설이 우수하고 국제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도시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1년 정부 예산·기금 운용계획안 중 문체부 예산안은 총 6조 8,273억 원으로 올해 대비 총 3,470억 원...
이천시, 630억원 ‘올인’ 시가지 주차난 완전해소 노린다
이천시가 630여억원을 투입해 시가지 주차난 완전 해소를 노린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오랜 기간 동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됐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골머리만 앓던 이천시가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630여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현재 이천 시가지에 조성된 공영주차장 1,261면과 이번에 1,157면이 추가로 확보되면 시내 주차장이 2,418면으로 2배가량 늘어나게 됨에 따라 시내 주차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천시는 이를 위해 이천공설운동장에 주차전용...
‘제47회 관광의 날’ 관광 진흥유공자 정부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제47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9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관광 진흥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대신 정부포상 수상자 23명과 관광진흥탑 수상자 2명 등, 총 25명 규모로 포상 전수식만 간소하게 진행한다.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3명이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은탑 1명, 동탑 1명, 철탑 1명, 석탑 1명)과 산업포장(2명), 대통령표창(6명), 국무총리표창(11명)을...
중고거래 시장의 성장은 어디까지 할 것인가?
직장인인 20대 김재호씨는 물건을 사기 전에는 중고물품 직거래 앱을 먼저 찾아본다. 지금 나한테 필요한 물건을 근처에 사는 누군가는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에는 갖고 싶었던 기계식 키보드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었고, 반면 싫증난 보드게임은 기분 좋게 넘길 수 있었다. 저성장 시대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가 맞물리면서 불황형 사업으로 꼽히던 중고거래 시장이 급성장 물결을 타고 있다. 닐슨코리아클릭의 조사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