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쓰레기로 만든 작품… 고흥 연홍도 ‘연홍미술관‘의 이색적인 전시

폐교된 분교를 개조해 만든 전라남도 고흥 연홍도의 「연홍미술관」은 1년 내내 지역 작가들의 참신하고 색다른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섬 주민들의 문화 휴식공간의 역할은 물론 미술인들에게는 작업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연홍미술관」에서  이번에는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한 이색적인 작품 전시회가 오는 11월15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전시회의  ‘숨+ (버려진 것에 숨을 더하다)’의 작품 소재들은 이곳 주민들에게 낯익은 풍경이다. 개인전을 연 박삼관 작가는 연홍도에서 나오거나 이곳으로 유입된...

부산 영도구, ‘깡깡이 예술마을’ 최우수상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지역문화 대표브랜드를 육성하고자 시행된 ‘2018년 지역문화브랜드 공모전’에서 부산 영도구 ‘깡깡이 예술마을’이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지역문화대표브랜드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특화된 지역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우수한 지역 브랜드를 발굴․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와 부산 영도구청이 응모한 ‘깡깡이 예술마을’의 깡깡이는 영도구 대평동에서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에서 유래했다. 깡깡이 마을은 부산의 풍부한 해양생활문화와 근대 조선 산업의 유산이 주는 지역성과...

국립문화재연구소 홍보대사, 이명호 사진작가 위촉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이명호 사진작가를 국립문화재연구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년 10월 23일까지로 24일 오후 1시 30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임명식을 가진다. 이명호 작가는 예술의 본질을 환기하는 ‘예술-행위 프로젝트(Art-Act Project)’ 연작 등 일련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작가로 시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들은 장폴게티미술관(로스앤젤레스, 미국), 키요사토 사진 미술관(키요사토, 일본), 암스테르담 사진 미술관(암스테르담, 네덜란드), 프랑스 국립 도서관(파리, 프랑스),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멜버른,...

책과 여행이 가득 찬 10월 문화가 있는 날

천고마비의 계절인 10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287개 등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도깨비책방’ 전국 4개소와 ‘서점온’에서 진행 지난해, 도서출판업계를 지원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했던 ‘도깨비책방’이 다시 열린다. ‘도깨비책방’은 공연·전시·영화 유료 관람권을, 도서와 무료로 교환해주는 행사이다. 올해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소비를 증진하기 위해 책 읽기 좋은 10월에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10. 26.(금)~28.(일) 12:00~22:00) ▲서울 예술의전당(10....

오색국화의 향연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알싸한 바다냄새에 향긋한 국화꽃 향기가 더해지고, 노란 꽃망울이 푸른 하늘과 바다와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면 펼쳐지는 오색국화의 향연인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정취다. 옛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 1961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 농가가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재배를 시작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다가 1972년 국내 최초로 일본에 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화재배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

오색창연 단풍명소, 등산객 무질서에 몸살

매년 이맘때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것 중 ‘단풍 구경’이 빠질 수 없다. 가까운 동네 뒷산에서부터 단풍으로 유명한 명소까지, 굽이굽이 등산객이 가득한 단풍철이 돌아왔다. 예쁜 풍경에 관광객의 마음은 흡족하고 인근 상인들의 경기도 잠시나마 회복되는 시기다. 하지만 단풍철이라고 모두의 마음이 흡족한 것은 아니다. 단풍명소 중심으로 등산객들의 고성방가, 쓰레기 투기 등의 문제를 비롯해 음주산행과 같은 심각한 문제점이 야기된다. 단풍구경을 온 관광객은 바가지요금,...

서울 중심에서 펼치는 ‘서울 365 패션쇼’

서울의 중심 ‘서울광장’과 젊음이 넘치는 ‘신촌 차 없는 거리’가 패션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23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한국적 감성을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풀어낸 이색 드레스 패션쇼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HEILL’의 양해일 디자이너가 ‘한국 옛그림에 나타난 우리 전통’이라는 주제를 서양의 복식형태와 조화시켜 한국의 정서를 세계에 알리는 의상 44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에 앞서 현악 4중주 공연으로 패션쇼의 분위기를...

조선왕릉에서 풍성한 행사 즐기자

가을을 맞아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오는 24일부터 28까지 가을 단풍으로 아름다운 조선왕릉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중부지구관리소는 성종대왕의 업적인 악학궤범을 소개하고 우리국악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24일부터 28일까지 사적 제199호 ‘서울 선릉과 정릉’(선릉: 성종과 정현왕후, 정릉: 중종)에서 연다. 행사에 오면 악학궤범에 수록된 국악기와 관련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현대의 악기와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국악교실에서 가야금과 해금을 직접 연주하고 체험도 할...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1월에 가볼 만한 곳

11월은 단풍이 절정인, 여행하기 좋은 때이자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책방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지로 ‘작은책방’ 이라는 주제 하에 6개 장소를 2018년 1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 발표했다. 책과 함께하는 도심 산책, 서울 경의선책거리 버려진 철길이 ‘책’을 만나 개성 있는 복합 출판문화 공간으로 변신했다. 폐철도 부지에 문학, 여행, 인문, 예술 등 분야별 책방 6곳이 들어서고, 아기자기한 조형물도 설치했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경기도·관광공사, 베트남에서 대규모 경기관광로드쇼 펼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방한 외래관광객 회복세에 맞춰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9일과 20일,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Gem Center)에서 경기관광 최초로 대규모 단독 관광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용인시, 의왕시 등 시군과 14개 경기도 관광업계 및 기관이 참여했다. 19일엔 호치민 여행업계, 20일에는 한류 및 한국관광에 관심있는 일반인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뜨거운 호응속에 성료됐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첫날 B2B 상담회와 설명회에는 비엣트래블(Vietravel)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