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전 지사, 증거인멸·도망 염려 없어 구속영장 기각… “국민 여러분께 죄송”

법원이 지난 28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로써 안 전 지사를 구속한 상태에서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에 관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려던 검찰의 계획은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와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에 비춰 증거 인멸 우려나 도망할 염려가 없다는 것이 기각 사유다. 덧붙여 지금 단계에서 안 전 지사를 구속하는 것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내달 15일 해남 두륜산에서 문체부장관기 전국 등산대회 개최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산악연맹, 해남군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등산대회가 4월 15일 두륜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국 등산 동호인 3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흥사 인조 축구장을 출발해 십리숲길∼대흥사∼북미륵암∼진불암을 경유해 돌아오는 2시간 30분 코스로 진행될 계획이다. 산악연맹에서는 참가팀을 대상으로 산악수칙 준수와 장비 점검, 등산 시 팀워크 등을 평가해 시·도 대항전 및 시·군·구 대항전 시상도 시행할 예정이다. 해남 두륜산은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천년고찰 대흥사를 비롯해 국보...

익산 성당, 웅포 금강 줄기따라 맛 기행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익산시가 지난 28일 익산의 힐링 여행지로 ‘익산 성당’ ‘웅포 금강’ 등을 소개했다. 전국적인 인생샷 관광명소인 익산교도소세트장과 바람개비길이 있는 성당, 익산 최고의 벚꽃 터널과 산・들・강이 어우러진 힐링여행지 웅포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맛 기행을 즐길 수 있다. 또 4월에는 익산 웅포 송천마을 앞 2차선 도로변에 핀 벚꽃이 터널을 이룬다. 올해로 4회째인 웅포벚꽃우어축제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벚꽃 길에서 인샹샷을 찍고 공연을 즐기며 우어회...

염태영 수원시장, ‘미세먼지 저감 위해 도시숲 늘리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입증된 도시숲을 늘리자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 27일부터 미세먼지 '나쁨' 기준을 강화했다. 51∼100㎍/㎥였던 '나쁨' 기준은 36∼75㎍/㎥로, '매우 나쁨'은 101㎍/㎥ 이상에서 76㎍/㎥ 이상으로 조정됐다. 이에 염 시장은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미세먼지 '나쁨' 기준 변경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도시숲 확장을 비롯한 저감 대책을 제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봄 여행주간 맞아 ‘2018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는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을 맞아, 전국 10개 지역에서 '2018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를 연다. 한국관광공사는 2016년 가을 ‘2016 바스락(樂)길 걷기여행’을 시작으로 매년 봄, 가을 여행주간과 연계해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걷기’라는 친환경 관광소재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명 걷기여행길 활용 행사를 공모, 심사해 지원하는 전 국민 걷기여행 붐 조성 사업이다. 올해에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4월 나들이,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로 즐겁게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꽃이 만개하는 봄 4월, 풍성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로 전통문화의 향기로움을 전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 전수관 상설전시장(서울특별시 강북구)에서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보유자 이형만)과 ▲「제113호 칠장」(보유자 정수화)이 함께하는 연합공개행사 ‘옻칠의 신비로움, 나전의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전통방식의 나전기법으로 자개를 무늬대로 오리는 줄음질 기법과 칠 정제과정 등의 시연을 통해 나전과 옻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정봉주, 성추행 의혹 강력 부인→고소 취하 “기억 없는 것도 제 불찰”

  정봉주 전 의원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을 해명하던 것이 잘못됐음을 인정했다. 28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전날 밤 프레시안 기자들에 대한 고소 취하장을 제출했다. 정 전 의원은 2011년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사용한 카드 결제 내역이 발견되면서 A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사실화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에 정 전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화순군, 세량제 생태공원 준공 상춘객 부른다

화순군이 지난 27일 산벚꽃과 호수가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화순 세량제 주변에 생태공원이 조성돼 벚꽃 개화 시기에 많은 상춘객이 화순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세량제 주변에 둘레길을 조성하고 박스 벽화 타일을 설치해 화순 8경과 화순 10대 농특산물 홍보 등을 통해 관광지 활성화에 힘썼다. 세량제는 2013년 미국 CNN의 ‘CNN Go'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면서 탐방객들이 많이 찾고...

농림축산식품부, ‘4월 농촌여행 명소’에 울산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4월에 여행하기 좋은 농촌지역 명소로 ‘봄 농촌여행 코스 6선(전국)’을 추천하면서 울산도 주요 여행지로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농촌 관광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월 계절・주제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를 선정해 ‘농촌여행의 모든 것’ 누리집을 통해 발표해 오고 있다. ‘꽃향기 가득한 울산에서 보물찾기’ 주제로 선정된 ‘울산 주요 여행지’는 남창 옹기종기 시장, 외고산 옹기마을, 울산 대공원, 농촌체험마을인 금곡마을, 태화강...

문체부,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6건 새롭게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옥희)와 함께 지역명사(名士)와의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프로그램(이하 지역명사여행) 6건을 신규로 선정했다. ‘지역명사여행’은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한 명사를 고품격 이야기꾼(스토리텔러)으로 발굴, 육성해 명사의 생생한 ‘인생담’과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함으로써 지역의 여행상품을 고급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천편일률적인 시설(하드웨어),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벗어나 인적 자원(휴먼웨어)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