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나무 만지며 보낸 아주 특별한 휴가… 피서객 사로잡았다

 양촌자연휴양림서 2주간 개최… 나무 블록 쌓기·편백 방향제 체험에 360여 명 몰려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충남 논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체험형 산림 프로그램이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논산시는 지난 8월 초부터 2주간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 국산 목재 체험 행사 ‘조물조물 나무 놀이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를 맞아 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색다른 즐길...

인증샷 찍고 떠나던 시대는 끝났다… 백두대간 품은 문경, 머무는 힐링 여행지로 부상

 문경새재 황톳길부터 세계명상마을·전통 다도까지… 자연과 휴식 결합한 웰니스 명소 주목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유명 명소를 바쁘게 스쳐 지나가며 사진만 남기던 과거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한 지역에 오랫동안 머물며 내면의 휴식과 치유를 도모하는 ‘체류형 웰니스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무더위와 일상의 피로가 누적되는 8월,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천년고찰을 품은 경북 문경이 현대인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최적의 힐링지로 각광받고 있다. 문경의 대표적...

인기 웹툰 캐릭터와 함께 탈출하라… 서울 한복판서 열린 이색 팝업

 ‘유미의 세포들’ 손잡고 청년층 눈높이 맞춘 체험관 운영… 친환경 정책 브랜드 첫 공개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자칫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친환경 의제를 흥미진진한 방 탈출 게임으로 풀어낸 특별한 공간이 청년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IP를 활용한 팝업 체험관 ‘구해줘! 탄소영향력 세포마을’을 운영한다고...

달빛 아래 걷는 소나무 숲… 초가을 밤 잊지 못할 힐링의 순간 선물한다

디지털 기기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채우는 야간 산림치유의 장 열린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서 달빛을 맞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이색 야간 프로그램이 강원도 평창에서 펼쳐진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평창치유의숲에서 야간 산림치유 행사 ‘2026 평창치유의 숲 달빛 축제 – 소나무 숲, 달빛에 물들다’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주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가족,...

태평양 감성 품은 남국 리조트로 출발… 숙박비 인하 소식에 발길 사로잡는다

 트립닷컴서 호텔 결제 시 자동 적용… 신화의 협곡과 최고급 미식 여행 청신호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태평양과 맞닿아 특유의 온화한 날씨와 남국 정취를 자랑하는 일본 규슈의 대표 리조트 휴양지 미야자키현이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파격적인 숙박 할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야자키현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손잡고 지역 내 호텔 및 온천 료칸 예약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특별 관광 캠페인을 전격...

북미 거함 꺾고 마침내 해냈다… 대구, AI 핵심 학술대회 첫 결실

프랑스서 캐나다와 접전 끝에 유치 성공… 수십억 원대 경제 효과 창출 기대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인공지능(AI)과 패턴인식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대규모 국제 학술행사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패턴인식협회 이사회에서 캐나다와의 치열한 경합을 이겨내고 ‘2030 세계패턴인식컨퍼런스(ICPR 2030)’의 최종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지난 1978년 세계패턴인식협회가 출범한 이래 해당 행사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패턴인식 기술은 컴퓨터가 이미지, 음성, 문자 등 수많은...

극장의 위기와 AI의 습격… 영화의 미래를 묻는 공론장 열린다

변화하는 산업 패러다임과 기술 혁신 속 영화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 타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급변하는 산업과 기술, 정책 환경 속에서 동시대 영화가 마주한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이 부산에서 마련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영상산업센터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포럼 ‘포럼 비프(Forum BIF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동시대 영화의 가능성을 말하다’라는 화두 아래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산업, AI·창작, 제도·정책, 지역·환경...

한국 영화의 영원한 ‘페르소나’를 추모하다… 부산서 피날레 연다

시대의 굴곡을 연기했던 대배우의 뜻을 기리는 관객과의 대화 및 기념 책자 발간 추진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대한민국 영화사를 이끌어온 위대한 배우 고(故) 안성기를 추모하는 마지막 무대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1회 영화제에서 특별기획 프로그램 ‘아름다운 시절, 안성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로 마련돼 고인을 기리는 마지막 피날레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상영회는 고인이 생전에 직접 추천했던 대표작 6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용산공원 임대주택 추진, 청년 미래 빼앗는 정책”

“공원은 미래 세대의 자산… 아파트 몇 채로 대체할 수 없다” “재건축·재개발 합리화와 국토균형발전이 진정한 해법”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정의화 前국회의장이 지난 20일 이재명 정부가 용산어린이정원 등 용산공원 일대에 청년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청년을 위한다면서 청년의 미래를 빼앗지 말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정 前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원을 허물어 아파트를 짓겠다는 정부, 이것이 미래를 위한 주택정책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도시공원 및 녹지...

김종관 감독 신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 하나의 카페 공간에서 펼쳐지는 네 쌍의 이색 대화극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김종관 감독의 신작 장편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영화제의 포문을 열 개막작으로 <낮과 밤은 서로에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계절이 변화하는 시기, 하나의 카페를 스쳐 지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