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도 활짝 핀 빅토리아 연꽃…꽃말은 ‘행복’

 13일 경남 함양군 상림연꽃단지에서 빅토리아 연꽃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이겨내고 활짝 꽃을 피워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빅토리아 연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 중 하나로, 넓고 둥근 잎과 밤에 피어나는 커다란 꽃이 특징이다. 특히 꽃은 처음에는 흰색으로 피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분홍빛으로 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빅토리아 연꽃의 꽃말은 ‘행복’과 ‘행운’으로 알려져 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 모습이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폭염 피해 계곡으로”…경북, 한여름 피서 명소 3곳 추천

의성 빙계계곡·문경 용추계곡·영덕 옥계계곡…맑은 물과 짙은 녹음으로 막바지 여름휴가객 맞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경북의 계곡 명소 3곳이 소개됐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8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주제로 의성 빙계계곡, 문경 용추계곡, 영덕 옥계계곡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 경북의 계곡은 맑고 차가운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도심을 벗어나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꼽힌다. 의성...

“동네 뒷산부터 이천쌀까지”…경기도, 취향 따라 떠나는 로컬여행 선보인다

8~10월 도내 7개 시에서 17회 운영…14일부터 참가자 모집, 산·포도·쌀·도자·남한산성 체험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유명 관광지를 찾아가는 여행에서 벗어나 동네 뒷산과 농장, 쌀, 도자기 등 일상 가까이에 있는 지역자원을 색다르게 경험하는 경기도 로컬여행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7개 시에서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말엔 경기로’는 지역 주민에게는 익숙하지만 여행객에게는 새로운 지역의 일상과 자원을 여행 콘텐츠로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네...

6만5000년 원주민 문화, 예술로 만난다…호주관광청 ‘5대 프로그램’ 소개

세계 원주민의 날 맞아 순회전·트리엔날레·현지 체험 등 호주 곳곳의 원주민 예술 콘텐츠 알려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6만5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호주 원주민 문화가 현대미술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행객들과 만나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지난 9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 원주민의 날’을 맞아 호주 전역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주민 예술 프로그램 5가지를 소개했다. 회화와 설치미술, 영상 등 현대적인 예술부터 현지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전국 이스포츠 유망주 경주 집결…16개 시도 최강자 가린다

15~16일 대통령배 전국 결선…5개 종목 300여 명 참가, 온라인 생중계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이스포츠 선수들이 경주에 모여 올해 최강자를 가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대통령 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 대표 선수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FC 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뿌요뿌요 e스포츠 등...

33개국 인쇄산업 대표 한국 집결…AI 시대 인쇄산업 미래 논의

19~21일 고양 킨텍스 등서 세계인쇄회의…500여 명 참석해 ‘K-인쇄’ 기술력 공유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세계 33개국 인쇄문화산업 대표와 국내외 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한국에 모여 인쇄산업의 미래와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인쇄문화협회와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2026 세계인쇄회의 총회 및 국제 콘퍼런스’가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와 파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18일에는 이사회가 열리고, 19일 총회 개회식과 국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세계인쇄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16년...

해발 1000m ‘매봉산 천상의 숲’ 인기…이용객 172% 급증

산림치유·숲 해설 등 체험객 4800여 명…전체 이용객 7300여 명 돌파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조성된 강원 ‘매봉산 천상의 숲’이 산림치유와 숲 체험 프로그램을 앞세워 산림휴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8월 현재 누적 이용객이 7300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객 2682명보다 172% 증가한 규모다. 매봉산...

강원도, 생활권 실외정원 3곳 조성…15억원 투입

춘천 화동2571·춘천교대·인제 갯골생활정원 선정…춘천교대는 교육·체험 연계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강원특별자치도가 생활권 가까이에서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실외정원 3곳을 조성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7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생활권역 실외정원)’ 기후대응기금 공모에 도내 3곳이 선정돼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상지는 춘천시 화동2571 일원과 춘천교육대학교, 인제군 갯골생활정원 등이다. 대상지별로 5억원씩 투입해 지역 특성과 주민 이용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태종대 자동차극장서 시원한 여름밤…14~17일 ‘차캉스’

선착순 20대에 수박주스·팝콘 제공…지역 상권과 연계한 여름철 이벤트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부산 태종대 자동차극장이 여름철 무더위를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태종대 자동차극장 ‘드라이브 인 영도’에서 ‘더위 타파! 차캉스’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자동차극장 이용객을 늘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여름밤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첫 회차 상영에 입장하는 차량 가운데 선착순 20대에는...

함양 상림의 천년 밤길 열린다…9월 야간 문화축제

최치원이 조성한 국내 최초 인공림서 야간투어·미디어 연출·저잣거리 등 선봬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남 함양 상림의 밤을 즐기는 야간 문화축제가 오는 9월 열린다. 함양문화원이 주관하고 국가유산청과 경상남도, 함양군이 주최하는 ‘2026 함양 상림 야행’이 9월 함양 상림공원과 최치원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통일신라 진성여왕 시절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함양 상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야간 관광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