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8호인 ‘월정사 적멸보궁(月精寺 寂滅寶宮)’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平昌 五臺山 中臺 寂滅寶宮)’이란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적멸보궁은 정면 3칸·옆면 2칸의 건물 내부에 다시, 정면 3칸·옆면 2칸의 건물이 있는 내·외부가 이중 건물로 된 불전 건축물이다. 이는 국내에서 유례가 없는 독특한 구조로, 내부 건물과 외부 건물이 시대를 달리해 내부 공간을 확장 또는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외부...

도시 미관 해치는 불법 ‘그라피티’, 해결책은 어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의 공공시설물마다 검은 락카로 새겨진 문구가 뒤덮여있다. 우체통, 버스정류장 표지판, 지하철 환풍구 등 주변을 둘러봐도 어느 것 하나 온전한 상태인 것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문구들이 건물 외벽과 사유 시설까지 점유하고 있어, 온 거리가 락카 페인트칠이 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태원만큼은 아니더라도 상황은 홍대도 다르지 않다. 거리 곳곳에서 그라피티 낙서를 손쉽게 찾아볼 수...

나만의 공예를 만나다, 5월 1~7일 ‘2018 공예주간’ 개최

‘2018 공예주간(크래프트위크)’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와 진흥원갤러리(인사동 소재)를 중심으로 약 50개소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주간은 판매장터, 전시, 체험 투어 등이 동시에 열리는 축제다. 5월, 일주일간 떠나는 감성 나들이 '공예주간'   나들이하기 좋은 5월, 116개의 협력사가 함께하는 이번 공예주간에는 전시장과 공방이 활짝 문을 열고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방과 공예점들이 모여 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활력이 기대된다. ▲인사동,...

한국관광공사, 여행업계·언론인 초청 팸투어로 동남아·중동 시장 확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5월 초에 시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 중동 지역 유력 언론인, 여행업자를 초청해 대형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공략을 위해 공사 자카르타 지사는, 아시아나 항공과 공동으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현지 16개 주요 여행사 상품개발 책임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인니 한국관광 방문단'을 초청한다. 인도네시아 방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서울-대구-부산으로 이어지는 영남권 상품코스와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주-담양-나주-보성-여수 중심의 미식투어 코스 등으로 나눠 답사할...

공연_발레 춘향

성춘향과 이몽룡의 불변의 사랑을 담은 고전 ‘춘향전’이 아름다운 발레동작으로 봄 무대를 수놓는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6월 9~1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제8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참가작으로 ‘발레 춘향’을 공연한다. 1986년 탄생한 ‘심청’에 이은 UBC 대표작이자 두 번째 창작 발레다. 고전 판소리계 소설 ‘춘향전’에서 스토리를 가져와 2007년 세계 초연했으며, 이후 끊임없는 정련을 통해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는 작품으로 거듭났다. 2014년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안무, 무대, 의상까지 전면 수정작업을...

[특별기고] 한반도 평화열차, 지금 못 타면 영원히 탈 수 없다

“핵폭탄보다 더 강한 무기는 평화다. 북한의 변화는 북한의 경제성장에서 온다.” 27일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지켜보면서 나는 이 두 마디를 꼭 드리고 싶다. 이제 분단과 희생의 암흑시대를 마감하자. 평화와 희망의 통일시대를 준비하자. 통일은 긴 여정이다. 차분한 준비가 각 영역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통합에너지를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16·2017년 촛불 정신에서 찾자. 이 모든 상황을 열어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사의를 표하자. 비핵화 공로는 트럼프에게 넘기자. 그리고...

국정농단 연루 법인 ‘재단법인 미르’ 청산 종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7일 재단법인 미르(이하 미르)가 청산 등기를 완료하고 청산 종결 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미르는 2015년 10월 27일 문체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고, 2017년 3월 20일에 설립허가가 취소됐다. 법인 해산 및 청산 과정 거쳐 잔여재산 국고 귀속 처분 완료 이후 해산을 거쳐 청산인(김의준 전 이사장) 선임, 채권 신고(’17. 8. 7.~10. 10.) 등 잔여재산 처분을 위한 절차가 진행됐다. 미르의 설립 당시 출연금 486억 중...

남북정상회담 통해 남북 문화교류 중단사업 재개하나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고 있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남북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정상회담의 3대 의제인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 등 우선적으로 중요 의제를 논의하겠지만 정상회담이 추진되기까지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양 예술공연 등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에 따라 해당 분야의 교류가 활발해지리라는 기대다. 정부는 우선 과거 추진되다 중단된 학술, 문화재, 언론, 종교 분야의 남북교류 주요사업들을 ‘남북문화교류협력특별전담반 TF'를 중심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5월의 걷기여행길”

한국관광공사가 싱그러운 봄 날씨와 어울리는 7곳의 걷기여행길을 추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 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등을 맞아 외부활동을 하기 알맞은 달이다. 푸르른 녹음이 점점 울창해져가는 찰나의 순간을 즐기며 걸어보자. 이달의 추천길로 선정된 길은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부해솔길 01코스 (경기 안산) 안산 대부해솔길은 전체 7개 코스로, 예부터 있던 오솔길과 해안가 길을 따라...

“관광벤처기업과 함께 떠나는 봄 이색 테마여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가 ‘봄여행주간(4.28-5.13)’을 맞아 요일마다 색다른 관광벤처기업의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벤처기업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활동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산업 성장 및 외연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매년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이번 '봄여행주간'의 슬로건인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에 걸맞게, 여행주간의 모든 요일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요일별로 함께 떠나면 좋을 여행동반자를 설정하고 관광벤처기업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