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울린 청소년 오케스트라 선율… “아라가야, 고도를 꿈꾸다”
영화음악·합창·비보이 공연 어우러져… 군민들 고도 지정 염원 함께 나눠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남 함안군에서 아라가야의 역사적 가치와 고도(古都) 지정 염원을 담은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함안군은 지난 13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라가야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 ‘고도를 꿈꾸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이 시작되자 객석을 가득 메운 주민들과 청소년 관객들은 웅장한 영화 주제곡 연주에 박수를 보냈고, 무대 위 연주자들은 아라가야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염원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석욱희...
관광 스타트업 30곳, 대기업 손잡고 실증 돌입… AI 관광서비스 경쟁 본격화
관광공사 킥오프데이 개최… 카카오모빌리티·롯데월드·신한금융 등 협업 나서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분야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6 관광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협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026 관광 오픈이노베이션 킥오프데이’를 열고 선정 기업들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카카오모빌리티, 호텔롯데,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수요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속초 장사마을, 어촌관광 거점으로 새단장… 체류형 휴양시설 확충 나선다
노후 숙박시설 리모델링 추진… 강원도 “관광객 머무는 어촌 만든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강원특별자치도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속초 장사마을이 체류형 어촌관광 거점으로 새단장에 나선다. 강원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 8억 원을 투입해 장사마을 체험숙박시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속초 장사마을은 지난 2014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이후 가리비 석고 방향제 만들기와 바다 키링 제작, 보트·요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111만 명 돌파… “군민 손으로 키운 축제”
휴일마다 10만 인파 북적… 자원봉사·사회단체 참여로 운영 안정화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꽃과 바다, 치유가 어우러진 태안 박람회장이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안내 목소리가 이어지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정원과 치유 공간을 둘러보며 봄날의 여유를 만끽했다. 태안군과 충남도가 공동 개최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개막 18일 만에 누적 관람객 111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박람회 누적 관람객은 111만...
을녹산병원, 효문화축제 현장서 의료지원… 어르신 건강 살폈다
구급차·의료진 배치해 안전관리 강화… 혈압검사·건강상담도 진행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강서구에서 열린 효문화축제 현장에 의료진과 구급차가 함께 배치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행사 관람을 도왔다. 공연과 체험 부스를 찾은 어르신들은 현장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도 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7일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2회 孝문화축제’ 행사에서 의료서비스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효문화축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바다 휠체어 타고 갯벌 누빈다… 서해안 체험 관광 풍성
해양박물관 스탬프투어·영종도 요트 피크닉까지 5월 특별 프로그램 운영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따뜻한 바닷바람이 부는 5월, 서해안 곳곳이 체험형 해양관광 프로그램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갯벌 위를 달리는 바다 휠체어부터 박물관 탐험 여권, 해변 피크닉과 요트 체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 여행 콘텐츠가 여행객들을 맞는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바다가는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서해안 일대에서 다양한 해양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정선군, 축제 따라 걷고 건강도 챙긴다… ‘다달이 걷기 챌린지’ 운영
아리랑제·동강할미꽃축제 연계… 걷기 앱 활용해 11월까지 진행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정선군이 지역 축제와 건강 프로그램을 결합한 생활형 걷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군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지역 축제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해 건강 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 정선군은 오는 11월까지 ‘2026년 다달이 알알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군민 건강관리와 지역 축제 활성화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군민들은 휴대폰 걷기 앱을...
함평 예덕리 고분군, 국가 사적 지정… 300년 마한 문화 품었다
다장 장법·의례 흔적 확인… 함평군 첫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전남 함평 들녘에 남아 있던 고대 마한의 흔적이 마침내 국가 차원의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다. 오랜 세월 봉분 아래 잠들어 있던 마한인의 장례 문화와 의례 흔적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함평 최초의 국가 사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함평군은 14일 월야면 예덕리 일원에 위치한 ‘함평 예덕리 고분군’이 국가유산청 고시에 따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영랑호 벚꽃축제에 4만8천 명 몰렸다… 외지인 소비만 71억 원
속초시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공개… 음식·여가 업종 매출 큰 폭 증가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벚꽃이 만개한 영랑호 둘레길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속초 도심 상권도 활기를 띠었다. 봄바람을 따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호수 주변 카페와 음식점, 체험 공간을 채웠고 지역 상인들은 모처럼 늘어난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속초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영랑호 일원에서 열린 ‘2026 영랑호 벚꽃축제’의 방문객과 소비 현황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부산 원도심 달리는 ‘맛의 지도’ 열린다… 제11회 택슐랭 22일 개막
택시기사 추천 로컬 맛집 총출동… 신발원×스타 셰프 협업 메뉴 첫 공개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기사님, 부산 사람들은 어디 가서 먹어요?” 부산 택시기사들이 수년간 손님들에게 건네던 맛집 추천이 올해도 축제로 이어진다. 부산 원도심 골목 곳곳이 로컬 미식과 야간 관광, 체험 콘텐츠로 채워지는 ‘택슐랭’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부산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구·서구·동구·영도구와 남구 일원에서 제11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택슐랭은 10년 넘게 부산 거리를 누빈 베테랑...


















